해외여행
보라카이 여행기 7
doctork1021
2007. 9. 5. 14:33
다시 1시간반을 달려
깔리보 공항에 도착했다
가이드가 한국의 집으로 안내했다
한 1시간의 시간이 남아서 시간죽이고 있는데
너무 배고파서 밥을 시켜 먹었다
김치볶음밥 400p
버섯 소고기 볶음밥 400p
나쁜 쉐키들 비싸게 받아먹고 맛도 없었다
혹 여기 가시는 분은 샌드위치+음료수 먹기를 바란다
깔리보 에어포트의 모습이다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날이 좋아서 잘나왔다
들어가서 한컷씩
체크인
후아 겨우 안으로 들어왔다
여기서도 30분 기다리는데
역시 좁아 터졌다..음미 속터져
역시나 있는 마사지 스테이션
우리가 또 타고가는 세부퍼시픽 에어
그래 멋들어지게!!!
이거 타구 그냥 한국가고 싶었다
또 다시탄 냉장고 비행기
내 옆자리에 앉았던
외국인 여성 인 제니리와 말을했다
아버지가 중국인이라 아시아인이 좋다나
하여간 비행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참 좋은 친구였다
이멜주소 보냈는데... 답이 안온다...ㅡㅡ;;
비행기의 날개...
굿바이 보라카이...
바이..ㅜㅜ
아흑..ㅜㅜ
그만~
자~ 여차저차 해서 공항에 도착
여기서도 티켓택시를 타고 우리의 데스티네이션인
파빌리온 호텔로 가기로했다
오지게 비쌌단 500p인가? 그랬다
가는 도중에 몇장 찍어봤다
음...나이트인가..
여기는 마닐라의 마닐라베이 라고 했다
뭐 인천항 이런곳과 다르지 않았지만
야자수가 있어서 훨신 고급스러웠다
ㅋㅋ
우리의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