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달도 마무리
作 : Way to The Heaven
천국으로 가는길
저 길로 달려가면 왠지 천국이 나올꺼 같았다
삼각대만 있었고 내가 다시 지금 가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오리라....너무나 아쉬운 작품이다
그리고 그 끝에 나오는 이 천국...아직도 못 잊겠다..
푸른 하늘과 그와 비슷한 바다 색...
몰디브의 비취 해변도..여기와보고 갈 맘이 사라졌다
낙조를 담아봤다
作 :기억의 파도
당신의 기억을 저 희미하게 보이는 섬으로 날려 보낸다..
하지만 돌아오는건...발을 좀더 적시는 외로움일 뿐...
신발안으로 들어가는 작은 모래알은...막을수 없다
실내 에서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개업식(?)날 남상미도 다녀왔다는데 어린아이가 놀기에는 딱 좋은곳 같다
다시 한바 퀴 돌고 숙소로 향했다
방안에 누워서 한장 찍어봤다 나가지도 않고 방안에서 보이는 저 일몰...
예술 이랄까...
한번 더 찍어봤다
정말 많은 하늘 색을 보여주는 외달도
저녁에 3만원을 내고 아자씨에게 부탁한 촌닭!
아저씨....요리 수업이 필요할듯..
너무 질겨서 GG
지난밤의 별을 카메라에 못담는게 한이 생길정도로 환상적인 별을 볼 수 있는곳
구석 구석 찍어 보았다
잠시 도와달라던 어머님의 말을 듣고 힘을 다해 줄을 당겨들었다
배가들어왔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여행 최고의 걸작이 탄생한다
作 : 노인과 바다
집으로 가는 배
원래 오면서 찍어야 했었는데 ㅋㅋ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배를타고 쑤욱 달려왔다
목포 제 2항 터미널(?) 완공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함가봐야지 ㅎㅎ
목포에서 용산으로~ 고고
훗..ktx에서 판매하는
소금맛 계란
장난하냐... 소금은 찍어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다!
반드시 다시 가고 말 목포의...외달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