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외달도 마무리

doctork1021 2007. 5. 14. 14:18

作 : Way to The Heaven

천국으로 가는길

저 길로 달려가면 왠지 천국이 나올꺼 같았다

삼각대만 있었고 내가 다시 지금 가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오리라....너무나 아쉬운 작품이다



그리고 그 끝에 나오는 이 천국...아직도 못 잊겠다..

푸른 하늘과 그와 비슷한 바다 색...

몰디브의 비취 해변도..여기와보고 갈 맘이 사라졌다



낙조를 담아봤다



作 :기억의 파도

당신의 기억을 저 희미하게 보이는 섬으로 날려 보낸다..

하지만 돌아오는건...발을 좀더 적시는 외로움일 뿐...

신발안으로 들어가는 작은 모래알은...막을수 없다


실내 에서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개업식(?)날 남상미도 다녀왔다는데 어린아이가 놀기에는 딱 좋은곳 같다





다시 한바 퀴 돌고 숙소로 향했다


방안에 누워서 한장 찍어봤다 나가지도 않고 방안에서 보이는 저 일몰...

예술 이랄까...



한번 더 찍어봤다



정말 많은 하늘 색을 보여주는 외달도


저녁에 3만원을 내고 아자씨에게 부탁한 촌닭!

아저씨....요리 수업이 필요할듯..

너무 질겨서 GG




지난밤의 별을 카메라에 못담는게 한이 생길정도로 환상적인 별을 볼 수 있는곳



구석 구석 찍어 보았다



잠시 도와달라던 어머님의 말을 듣고 힘을 다해 줄을 당겨들었다

배가들어왔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여행 최고의 걸작이 탄생한다

作 : 노인과 바다



집으로 가는 배



원래 오면서 찍어야 했었는데 ㅋㅋ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배를타고 쑤욱 달려왔다


목포 제 2항 터미널(?) 완공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함가봐야지 ㅎㅎ




목포에서 용산으로~ 고고


훗..ktx에서 판매하는

소금맛 계란

장난하냐... 소금은 찍어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다!


반드시 다시 가고 말 목포의...외달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