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외달도<2>
doctork1021
2007. 5. 9. 15:31
2탄으로 넘어왔다 배 위는 그냥 어르신들이 몇번 왔다 갔다 할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는 않았다
作 : 달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지나가는 역인 "달도"에 내리는 사람들이다
사진은 이렇지만 굉장히 이름다웠다
드디어 50분 만에 외달도 도착!
처음 느낌은 딱 이말이 나온다
"이쁘다!"
섬이 정말 그림같이 작고 이쁘다
역시 서울촌놈은 어쩔수 없다니까...
다른날 찍었지만
보기에는 무리가 없다
이정표..
정말..필요없다..길이 2개있으면 뭐하나 결국 1개로 뭉친다 ㅋㅋ
남도에서 본격적으로 관광사업에 뛰어 들면서 개발 중인섬 외달도
오픈행사(?)때 남상미도 왔다 갔다더라 ㅋㅋ
눈에 화악 들어오는 이집
ㅋㅋㅋ 굉장히 운치가 있을듯..친구들과 한번 오고싶다
누군가 인터넷에 써놨다
"문화제 인줄 알았다"ㅋㅋㅋ 딱이다
넓은 마당...
방의 내부 화면이다
냉장고 TV 화장실 에어컨 까지 완비!
싱크대, 그리고 전기식 가스렌지(뭘까..그 열판으로 데우는거)
그담에 전기 밥통
바로 방앞 해수욕장 물론 배가 드나 들어서 해수욕은 어렵다
방안에서 찍어본 사진 노출오바지만 그래도...
캬~ 죽인다
저~~곳이 배가 들어오는곳
나와서 함 찍어 봤다
이제 슬슬 섬 탐험 시작!
아저씨 曰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이여"
너무나 한산해서 대낮에 귀신이 나오는거 같았다
이섬을 쓸쓸히 지키고 있는 닭...
그리고 염소..
왠 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