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의 해킹사태 과연 비밀번호 변경이 우선인가?
항상 잊으려고 하면 이런기사가 나온다
XX사이트 해킹 2천만명 해킹 피해
그동안 공공연하게 쉬쉬하던게 수면위로 나온거니.. 예전 옥션 쇼크마냥...
혹자 들은 말한다주민번호 수집을 금지하고 I-PIN제도를 실시하자고..
그런데 말이다...I-PIN 은 인터넷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심지어는 등본하나 때러가도 주민번호가
들어간 주민증을 내야하는거단 말이지..
그리고 경찰서가도 말이야..........
이 주민번호 제도의 문제는 주민번호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거다. 미국의 소셜넘버와는 개념이 다른거야..
소셜넘버는 그사람에 대한 모든걸 담고있지만 정보를 요청하는곳에서 볼수 있는 한계라는 게 있기때문에
그런건데
이건뭐 지갑주워서 주민번호만 있으면 다되니...
근데 말이지..
포털에서 말하면
1개월만에 비번 변경...
이게...비번 훔쳐 보아서 변경하는거 이외에..
해커들이 긁었을때...요거 진짜... 바꾸면.. 해킹안되요?
결론은
NO 다
부수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다
대신 예를 들어보자면.. 예전에 야후(yahoo)가 해킹한 적이 있는데
소스는 긁어가지 않았다 라는 어이없는기사가 나오고 사람들이 물었다
그럼 어떤병신이 해킹했냐?
이미 대한민국의 2/4는 이미 정보가 돌아 다니고 있다
포털에서는 계속 비번만 바꾸라고 한다
정부 병신들은 말도안되는 외주회사에 맡겨서 인터넷 정보 실시간으로 내 주민버호가 어디서 뜨는지
확인해 주는 시스템만 하란다
주구장창
지금 해킹안당하는 방법이 뭔지 아니?
그런거 없다...............
그럼 해킹을 당해도 피해가 없는건
포털에서 기본적인 자료만 원하면 된다는거다
이름 - 핸드폰으로 인증번호(왜? 이거 쉽자나) 이 두가지만 필수로 넣고
그외에 것들은 부수적으로 입력하면된다
그럼 인터넷이 회원가입 막되고 그래서 혼란이 일어난다고?
야...니들 국회나 사회에서 하는것보단 나아............
그래도........최소한의 예의는 우린지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