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enral Station
Gran central
서울로 치면 서울역 이라고 보면되겠다
지하철 라인으로는
그린 라인 4,5,6번
7번
그리고 타임스퀘어 셔틀이 지나다닌다
타임스퀘어랑 무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기차가 운행되기 때문헤 항상 많은 사람드로 붐비는곳
굉장히 뭐랄까 고풍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마치 LA에 Union station처럼.
Grandcentral의 한가운데에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관광객도 굉장히 많다
이유인 즉은 인포메이션 센터라든가
미국 동부쪽으로 나가는 기차도 많고
하여튼 나의 전초 기지가 되는곳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 사람을 찾는 사람, 노숙자, 미친사람..
역시 이렇게 사람이 많은곳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재미가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뉴욕에 대한 각종 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아쉬운거는 "한글"버젼은 없다는 것이다
하루빨리 국력을 키워야 하겠지...
이곳에서 몇가지 책자를 얻은뒤에 조금더 돌아보다보면
뉴욕 트렌짓 박물관이 있다
물론 관광은 무료이며 이곳에 가면
커다란 지하철 멥을 가져올수 있다
지하철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작은 박물관
미국을 돌아다니다보면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라는 점을 느낄수 있었는데
이곳은 지하철이 언제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보여주는 곳이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기념품도 구할수 있다
하지만 귀여운 만큼 가격은 전혀 귀엽지 않다
뉴욕 지하철 노선도 팬티!!!
하나 사고 싶었다..
나중에도 언급할것이지만
일본, 미국...이놈들은..
기념품하나는 끝내주게 만든다...
타임스퀘어와 그랜드 센트럴을 연결해주는 셔틀 지하철
솔직히..걸어가도 얼마 안걸리지만
바쁜 출근길에는 좋은 시스템 같다
그곳에서 연주는 하는 아저씨
셔터 스피드가 못따라갈 정도로 굉장한 연주를 보여줬다
뉴욕의 지하철은
생각대로, 듣던대로 더럽다,
좋게 말하면 고풍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구리다
그리고 뉴욕에서 지하철을 탄다면..
절대...손잡이를 잡을것을 권한다
서울 지하철 20년 경력이 말해준다..
놓고있다가는 Sorry를 연발해야 할것이다
그랜드 센트럴 밖으로 나오면..
바로..
뉴욕이 보인다
처음온 사람에게는
"와~"
라는
환호를 내기에 충분하다
이곳이 바로 드라마에서 항상 보던
New york
이다
영화에 항상 나오는 빌딩
크라이슬러빌딩
개인적으로 아마겟돈에서 무너지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시 따스한곳으로 들어와서 아저씨를 담아봤다
수많은 관광객과 뉴요커들이 공존하는곳
Grand Cent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