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여행 2009. 10. 4. 20:39

J리그 경기 관람 FC Tokyo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

경기시작전 들어가본 경기장

종합구장이라고해서

시야를 기대안했는데

마치 빅버드 같은 시야를 보여줬다



굉장히 깔끔한 곳

앞에는 이런 컵홀더가 있었고..

FC도쿄 컵을 샀는데

이걸 사고 나면 맥주를 살때 50엔씩 할인을 해준다

50엔 을 할인 받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는가..

경기시작하고

you will never walk alone

부르는 모습

일본어로 들리는 you will never walk alone 은.. 쫄깃했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어머니와 아들서포터

의외로 이런 조합이 많았다









경기시작하고 서포팅 타임






상대편인 감바오사카는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의외로 심심했던

FC도쿄 서포터들

마치 서울을 보는거 같았다 풉



하프타임때는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워야하기때문에 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흑.. 불편해..


경기는 0:0...

솔직히 돈이 아까웠다



아지노 모토 스타디움의 야경으로 에세이를 마무리 지으려한다..

참.. 나름 괜찮았던 J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