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몰

지는해와 뜨는해....

둘다 절경이지만.. 개인적으로..지는해를 더 좋아한다

어두운 촛점 정확치 않은 초점...

어쩌면 밝은 촛점 정확한 촛점..

그 지는해의 실루엣은..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묘한 느낌을 준다

가장 절경이라 하면 꽃지나 대천의 일몰을 꼽지만..

뭐..가까운 을왕리도 나쁘진 않다 ㅋ

Nikon 18-55mm애기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