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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6. 22:55
leaf tie
자연을 닮은 tie
Leaf tie
우연히 인터넷에 떠돌다가 보게된 Leaf tie
보자마자 이건 사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국내판매는 되지 않는다고했다
그래서 시판되기 전까지 기다릴까하다가.
주소를 보니 상암동 DMC?
마침
"여자"친구가 DMC에서 일을해서 전화해보고 구매해달라고했다
결국.. 바로 구매해왔다 ㅎㅎ
국매판매는 처음이라면서 차도 얻어먹고
대화도하고 선물로 하나더 받아왔다
내꺼하나 자기꺼하나 보너스 하나 ㅎㅎ
나도 웹디자이너인지라 이런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디자이너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제품이다
섬세하고.. 섬세하며... 꼼꼼하며..아름답다..
그라디에이션 처리되어있는 하단 부분과 똑같은 디자인이 아니고 다른다지인들..
여자친구 말로는
굉장히 몸이 좋은 분들이라고했다..
난 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는걸..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일것이다
우선 아이팟 터치에 달아봤다.
너무 이뻐서 저 더러워진 타이를 새로 사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디자인의 힘 이랄까..
그리고 롤라이 플랙스에 달아줘봤다...
이 아름다움..
야외에서
모델들 섭외해서 좀더 사람들에게 착용하고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