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여행 2009. 10. 22. 16:27

도덴아리카와센 여행하기#3

다음에 찾아간곳은 전차 박물관이 있는

박물관...까지는 아니고 그냥 예전전차를 전시해둔곳으로

직접 타볼수있는곳 이다



도덴선의 풍경들


주변 참 소소하다



시간표 그밑에 눈에 띄는 글귀

"입장무료"

ㅎㅎ



이쁜 노란전차~

이미 운전석은 어린아이들에게 장악당했고 나는 소소하게 사진만



일본은 "철도"를 좋아하는것 같았다



전차안에 전시된 모형들



예전 사진들



그리고 기사들..

작지만 뭐랄까... 잘...만들었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예전 기차역으로 보이는 노선도

나이를 먹고 이런곳에 가면

"아 예전에 저기서 내렸지" 하면서 향수를 느낄수도 있는곳..

우리나라는 다 뜯어 고치지..



오오오...스탬프...



하나 꽝 찍고... 우리나라 청계천도 스탬프 했었지..소심하게..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곳..

우왕 흰색 전차..


이렇게 둘러보고 나오면 바로 옆에 기점 으로 보이는 곳이 있다

이 전차는 전시용이 아닌 실제 운행용





출발할때 이게 땡땡 된다고해서

"도덴선"이라는 말이 있다고한다...물론 믿거나 말거나



예전에...군산 철길..이 생각났다


거리를 나와 몇정거장 더 가다가 나와서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왠지...소영이가 인사해줄만한곳...



슬램덩크..



참 맘에 드는 사진




이사진도... 이제...다른곳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