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7. 9. 5. 11:27

보라카이 여행기 6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1. 음악

2. 오토바이

3. 농구

위의 세가지를 들수있다 물론 단편적으로 봐서인지 모르지만

음악을 왜 사랑하는지는 나중에 설명을 하도록하고

오토바이는 겁나게 타고다닌다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ㅋㅋ

그리고 농구.. 농구를 무척 사랑한다

유니폼도 많이 입고 다니고 시내에 꼭 이런 농구 다이가 많다..

한국에는 술집 주변에 이런게 많죠 ㅎㅎ


여기는 디몰 끝부분에 있는 버겟 마트

그냥 큰 마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물건을 구입하면 저렴하다



냉장고 으흐흐흐 맥주 맥주


정체 불명의 컵라면들...

사먹고 싶었지만....용기가 나지 않아~~






역시 후진국 답게 기호품이 굉장히 저렴했다

담배와 술이 엄청나게 저렴 함...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헤이쥬드~~~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결정



Red horse

산미구엘만 마시다가 이거 마시니까 핑~ 돌았다..

독하다...



저녁은 이탈리안식

스파게티 + 피자 + 갈릭 라이스로 결정



아마 헤이쥬드 스페샬이였을꺼다

굉장히 맛있었다



한국의 짠피자(피자X)같은 것보다 맛났다..

참고로 나는 미스X피자를 좋아하는데

나는 굉장히 잘먹었다 맛나게 ㅎㅎ



보나스로 나오는 마늘빵

가운데는 설탕이 아닌 치즈가루~!!!

굉장히...느끼했다..우웩



필리핀의 갈릭라이스..

죠낸 느끼했다...



후아 밥을 잘먹고 오는길에..또 비가 내렸다..

오지게 피곤했던터라

또 보라카이의 마지막 이기때문에..

버겟마트에서 산 보드카와 산미구엘

그리고 과자로 마지막 밤을 달랬다



마지막..마닐라로 떠나기전 아쉬움을 달래고 찍어봤다...개판..



느끼한 과자와 느끼한 치즈 ㅋㅋ

내가 한 조합이지만 ㅋㅋ

입맛이 이미 필리핀화 되어있었다



아침에 론을 기다리며 찍어봤다..

안녕...굿바이 보라카이홀리데이



얼굴에 아쉬움이 그득



2박 3일동안 우리를 보좌한 론

수고많았습니다 웃는 얼굴이 참 이뻤다



저번에 사진을 못찍었지만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



빈부의격차는 있기마련

참..



한 10분간 달려 까띠끌란에 도착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 여행기 마지막 정리  (1) 2007.09.05
보라카이 여행기 7  (0) 2007.09.05
보라카이 여행기 5부  (0) 2007.09.05
보라카이 여행기 4부  (0) 2007.09.05
보라카이 여행기 3부  (0)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