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기 6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1. 음악
2. 오토바이
3. 농구
위의 세가지를 들수있다 물론 단편적으로 봐서인지 모르지만
음악을 왜 사랑하는지는 나중에 설명을 하도록하고
오토바이는 겁나게 타고다닌다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ㅋㅋ
그리고 농구.. 농구를 무척 사랑한다
유니폼도 많이 입고 다니고 시내에 꼭 이런 농구 다이가 많다..
한국에는 술집 주변에 이런게 많죠 ㅎㅎ
여기는 디몰 끝부분에 있는 버겟 마트
그냥 큰 마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물건을 구입하면 저렴하다
냉장고 으흐흐흐 맥주 맥주
정체 불명의 컵라면들...
사먹고 싶었지만....용기가 나지 않아~~
역시 후진국 답게 기호품이 굉장히 저렴했다
담배와 술이 엄청나게 저렴 함...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헤이쥬드~~~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결정
Red horse
산미구엘만 마시다가 이거 마시니까 핑~ 돌았다..
독하다...
저녁은 이탈리안식
스파게티 + 피자 + 갈릭 라이스로 결정
아마 헤이쥬드 스페샬이였을꺼다
굉장히 맛있었다
한국의 짠피자(피자X)같은 것보다 맛났다..
참고로 나는 미스X피자를 좋아하는데
나는 굉장히 잘먹었다 맛나게 ㅎㅎ
보나스로 나오는 마늘빵
가운데는 설탕이 아닌 치즈가루~!!!
굉장히...느끼했다..우웩
필리핀의 갈릭라이스..
죠낸 느끼했다...
후아 밥을 잘먹고 오는길에..또 비가 내렸다..
오지게 피곤했던터라
또 보라카이의 마지막 이기때문에..
버겟마트에서 산 보드카와 산미구엘
그리고 과자로 마지막 밤을 달랬다
마지막..마닐라로 떠나기전 아쉬움을 달래고 찍어봤다...개판..
느끼한 과자와 느끼한 치즈 ㅋㅋ
내가 한 조합이지만 ㅋㅋ
입맛이 이미 필리핀화 되어있었다
아침에 론을 기다리며 찍어봤다..
안녕...굿바이 보라카이홀리데이
얼굴에 아쉬움이 그득
2박 3일동안 우리를 보좌한 론
수고많았습니다 웃는 얼굴이 참 이뻤다
저번에 사진을 못찍었지만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
빈부의격차는 있기마련
참..
한 10분간 달려 까띠끌란에 도착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카이 여행기 마지막 정리 (1) | 2007.09.05 |
---|---|
보라카이 여행기 7 (0) | 2007.09.05 |
보라카이 여행기 5부 (0) | 2007.09.05 |
보라카이 여행기 4부 (0) | 2007.09.05 |
보라카이 여행기 3부 (0) | 200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