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기 2부
하늘이 짱...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고소공포증 덕분에..
죽을뻔했다 당신들은 몰라 나의 공포를..ㄷㄷㄷ
세부 퍼시픽 국내선은 아주 재미있는 항공이다
아시아나와 대한 항공처럼 제복을 입지않고
비행기 색과 맞춘 PK셔츠를 입고있는데..인상적이였다
구명조끼 설명도 굉장히 절도있게 설명을 했다
이벤트도하는데
뭐 안경을 쓴사람이라든지 1페소짜리 동전 가지고 있는사람
손을 빨리들면 가서 선물을 주는 아주 독특하고
즐거운 항공이였다
대신 난기류 만날때 떨리는 지구 최강이였다...죽일꺼야...
약 1시간 뒤 우리는 깔리보 국제 공항에 도착할수 있었다..
그것도 필리핀의 꽃 이라 불리우는...스콜과 함께..
오지게 오드먼...
도중에 비가와서 사진을 접었다 깔리보에 도착하자
한국어로 또박또박 적혀있는 내 이름을 볼수 있었다
가이드와 함께 약 1시간 30분을봉고차에.ㄷㄷㄷ
꼬부랑길을 달려 까띠끌란 항구로 이동
그리도 다시 10여분 각반을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갔다..
약 7시 정도로 기억된다
다시 내려서 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5분 정도 달려 길고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도착하자마자 완전 GG였고 짐을 풀고
가이드 론을 만나 내일 아침 9시 30분에 만나기로 하고 해어졌다
그냥 잘수 없어 나간 저녁식사
근사한 라이브에 부페 몽골리안 바베큐..
맥주한잔....더럽게 느끼했다..가격은 싸지만..
다음날 새벽 혼자 일어나 사진을 찍으러갔다
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 전경
중급 리조트 치고 굉장히 깔금하다
보라카이 홀리데이 리조트
남자 둘이 묵었던 방이라 아주 먹어주게 더럽다..ㅡㅡ;
디럭스 룸인데 하나는 더블 하나는 싱글
에어컨 + 핫 샤워 + TV(ytn나옴 ㅡㅡ;;)
이렇게 되어있어도 나갔다오면 깨~~끗해 진다는 사실
20p를 책상위에 올려두는 센스는 잊지 않았다!!
상쾌한 기분으로 나간 보라카이의 아침..나를 설레이게한 그 야자수..
시워~~ㄴ 하게 뻣어있는 야자수
후아
앞에 모래 막이는 건기때 치운다고 한다
한가한 비취의 모습
시원하 바다 + 야자수
이른 일요일 아침부터 태닝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았다
그 유명한 D몰 쪽으로는 가지 않고 반대편으로 가보았다
일요일 아침이라 한가하게 돌아다니는사람이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제 먹었던 몽골리안 바비큐 우웩
운이 좋게 야자수따는 장면을 보았다
난 원시인 처럼 그냥올라갈줄 알았드먼.. 사다리 타드라..
각종악세사리 좌판 판매..
이곳도 한국 시장과..그리 다를께 없었다
뭐 감상을 제쳐 두고 신나게 걷가가 야자수를 발견
사랑한다...야자수...
쭈욱~~걷다가
젤 루 맘에 드는 피사체..
세일링 보트가 눈에 들어왔다..
굉장히..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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